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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추가 모집에도 지원 저조···일반의 취업 늘어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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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련 전공의 추가 모집에도 지원자는 거의 없는 반면, 일반의 취업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8월 16일까지 전공의 추가 모집을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지원자는 많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지역 수련병원에도 7월 전공의 모집에 지원자가 한 명밖에 없었는데, 이번 추가 모집에서도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반면 사직 처리된 전공의들의 일반의 취업은 늘어나 전국의 사직 전공의 가운데 970여 명이 병의원에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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