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은 5조 천 162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경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2022년도 경북 교육청 예산은 5조 천 162억 원으로 중앙정부 이전 수입과 국고보조금이 늘면서 전년도 4조 4천 57억 원보다 16% 늘었습니다.
내년도 주요 사업은 기초학습이 부족한 학생 지도에 232억 원,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 104억 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실 증축 233억 원, 마이스터고 운영 지원 130억 원 등입니다.
또 학교 정보화 장비 보급에 497억 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구축 천 73억 원 등 미래형 교육을 위해서도 3천여억 원을 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