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 한 도로가 상수도관 파열로 침수됐습니다.
1월 10일 새벽 3시 55분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맨홀 뚜껑으로 수돗물이 솟구치면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경찰은 편도 3차로 가운데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했고, 상수도사업본부가 응급조치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관이 노후돼 파열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북구의 한 도로가 상수도관 파열로 침수됐습니다.
1월 10일 새벽 3시 55분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맨홀 뚜껑으로 수돗물이 솟구치면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경찰은 편도 3차로 가운데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했고, 상수도사업본부가 응급조치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관이 노후돼 파열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