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장학재단의 대구 청년 창업센터 입주기업인 '난춘'과 대구시설관리공단이 교통약자의 이동 수단인 '나들이 콜'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 상담 시스템 도입을 위해 체결됐습니다.
'나들이 콜 인공지능 상담 시스템'이 도입되면 콜센터 운영비용이 30% 이상 절감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장학재단은 기대했습니다.
대구 청년 창업센터 입주기업인 '난춘'은 취약계층의 여가 생활과 사회활동 비용을 절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벤처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