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5월 12일 저녁 6시 40분쯤 경북 울진군 신림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건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