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남산지구대 소속 금동직 경감이 9월 27일 헌혈 400회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금 경감은 1993년 경북 울릉경찰서 소속으로 근무하던 당시 한 선원이 어선에서 몸싸움을 하다 칼에 찔려 긴급 헌혈을 받는 모습을 본 뒤 매월 2회씩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금 경감은 "경찰의 소명으로 작은 것부터 봉사의 마음을 실현하고 싶었다"며 "헌혈로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남산지구대 소속 금동직 경감이 9월 27일 헌혈 400회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금 경감은 1993년 경북 울릉경찰서 소속으로 근무하던 당시 한 선원이 어선에서 몸싸움을 하다 칼에 찔려 긴급 헌혈을 받는 모습을 본 뒤 매월 2회씩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금 경감은 "경찰의 소명으로 작은 것부터 봉사의 마음을 실현하고 싶었다"며 "헌혈로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