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지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0% 이상 증가하고, 사망자도 6명이나 나왔습니다.
11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2,459명, 경북 2,526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대구는 628명, 경북은 633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대구에서 1명, 경북에서 5명 나왔습니다.
코로나 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33%, 경북 31.5%입니다.
집에서 격리 치료하고 있는 사람은 대구 8,700여 명, 경북 10,000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