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2024년 4월 이 남성의 집에 쓰레기가 쌓여있다는 신고를 받고 6개월 동안 남성을 설득해 10월 26일 자원봉사자 15명과 함께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남구는 사회적 고립과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이들을 발굴하고, 쓰레기 수거 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