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이 지역의 능력 있는 청년 음악가를 발굴해 협연하는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가 10월 25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립니다.
23회째를 맞은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는 대구시향 오디션에 합격한 윤대건, 배윤서, 송미경, 배준아가 연주를 하고 대구시향 부지휘자 박혜산이 지휘를 합니다.
공연은 '마림바 협주곡'과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그리고 타악기 듀오 송미경과 배준아가 아브너 도르만의 '향신료, 향수, 독소!'를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