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구미지역 54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구미산단 수출 전망을 조사한 결과 '한 해 전인 2021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53.1%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소 호전될 것이다' 24.5% '다소 악화할 것이다' 22.4% 순이었습니다.
호전되는 이유로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진입' 33.3% '세계 경제 회복세' 33.3% '글로벌 상품 교역량 회복' 25%로 나타났습니다.
악화하는 이유로는 '물류난 지속으로 운임부담 가중' 26.1% '유가·원자재가 상승' 26.1% '공급망 교란으로 수급 불확실성 증가' 21.7%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