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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반려 식물 치료센터 20곳 지정


코로나 19 유행으로 반려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대구시는 반려 식물 치료센터 20곳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대구 시내 20개 화원을 반려 식물 치료센터로 지정했습니다.

반려 식물 관리가 필요한 시민은 가까운 치료센터에 예약한 뒤 방문하면 가구당 1개까지 분갈이를 무료로 해주고 식물 상태를 진단해 기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치료센터 위치는 대구 도시농업 박람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치료센터로 오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화초 돌봄 서비스단을 구성해 아파트 단지나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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