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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앞두고 폭염 이어져…당분간 비 소식 잦아

추석을 앞두고 있지만 폭염은 쉽게 꺾일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낮 더위는 열대야로 이어져 아침부터 25도 이상을 보이는 곳이 꽤 많습니다.

오늘도 안동과 포항의 낮 기온 32도, 대구 34도, 경산은 35도까지 치솟아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당분간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어제는 갑자기 곳곳에 세찬 소나기 쏟아졌는데요.

특히 울릉도에는 82년 만에 시간당 70mm 이상의 물 폭탄이 집중됐습니다.

오늘도 대구와 경북에는 밤까지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내일도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는 경북 동해안과 경북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더불어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 덥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시면 오늘 우리 지역 대체로 흐리겠고요.

아침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좋음’ 단계 예상되고요.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1.0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오늘 아침 대구와 영천의 기온 25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요.

낮에는 대구 34도, 영천 33도 예상됩니다.

안동의 현재 기온 24도, 청송은 23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기온은 안동 32도, 청송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포항과 경주도 25도로 후텁지근한데요.

낮에는 포항 32도, 경주는 34도 전망됩니다.

추석 연휴 기간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소나기 소식이 잦겠고요.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못해 여느 때보다 무더운 추석이 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유하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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