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오전 6시 50분쯤 경북 고령군에 있는 채석장에서 작업자인 60대 남성이 8m가량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차량에서 채석장 화약을 내리다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