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내일(21일)까지 엑스코 야외 전시장에서 '2021 농산물 상생 장터 화합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40여 개 부스에서 각종 제철 신선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대구와 경북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합니다.
김장철을 맞아 김장 체험관을 운영하고 경북쌀 소비촉진 행사와 한뿌리 상생관 등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행사도 마련됩니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한 뿌리 상생협력과 도농 상생 교류 확대 강화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 살기 위해 마련했다"고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