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방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6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 근무에 들어갑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비교적 규모가 큰 8개 행사를 특별 관리하고,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방서장은 지휘 선상에서 근무하고 모든 소방서는 초기 대응 태세를 갖춥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사소한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