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의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달리던 1톤 트럭이 도로변에서 풀베기 작업하던 외국 국적의 30대 인부를 들이받은 뒤 뒤집어졌습니다.
외국인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60대 트럭 운전자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굽은 도로를 돌던 트럭이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걸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8월 27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의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달리던 1톤 트럭이 도로변에서 풀베기 작업하던 외국 국적의 30대 인부를 들이받은 뒤 뒤집어졌습니다.
외국인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60대 트럭 운전자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굽은 도로를 돌던 트럭이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걸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