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제21회 국제 그린 에너지엑스포가 4월 24일부터 사흘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2024년은 '그린 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를 주제로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배터리, 풍력,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를 다룹니다.
특히 태양광 셀·모듈 분야에는 해당 업계 세계 상위 10개 회사 중 8곳이 참가합니다.
24일과 25일은 해외 바이어 80개 사가 1대1 수출상담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도 3년 만에 재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