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3학년도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경북대를 포함한 전국 8개 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
경북대는 70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반도체 트랙 및 반도체 특성화 융합 전공을 신설해 회로 시스템, 소자 공정, 소재 부품·장비 등의 특성화 분야를 육성할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반도체 인재 양성 지원 협업센터'를 운영해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들이 산업계와 인력수요·산업 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