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서 김장 모임 이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김천시에 따르면 어제(11.28) 대항면 주민 2명이 확진돼, 인근 주민 42명을 검사한 결과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1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마을 김장 모임 이후 확산됐다며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자치회의 등을 전면 취소하고 경로당 26곳은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또 이동선별검사소를 운영하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에서 김장 모임 이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김천시에 따르면 어제(11.28) 대항면 주민 2명이 확진돼, 인근 주민 42명을 검사한 결과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1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마을 김장 모임 이후 확산됐다며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자치회의 등을 전면 취소하고 경로당 26곳은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또 이동선별검사소를 운영하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