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오전 10시 반쯤 경북 군위군 소보면의 한 돼지농가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짜리 아파트형 돈사 4층 1,200여 제곱미터가 전소했고, 안에 있던 돼지 65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CCTV 영상 등을 통해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경북 의성소방서)
3월 15일 오전 10시 반쯤 경북 군위군 소보면의 한 돼지농가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짜리 아파트형 돈사 4층 1,200여 제곱미터가 전소했고, 안에 있던 돼지 65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CCTV 영상 등을 통해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경북 의성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