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오후 2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후 3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다며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