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소상공인과 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전국적으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일정으로 시작했습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 대구를 방문해 백화점 행사 내용을 둘러보고 대구시와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장관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춘 소비 분위기 조성과 방역 관리, 근로자 안전 관리 등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코세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를 비롯해 자동차, 가전, 통신기기, 의류, 화장품과 같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소비재 제조업계 등 천 6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11월 15일까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