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은 올해 (2022년) 대구지역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3.34%, 상업용 건물은 2.38% 오른다고 국세청 누리집에 고시했습니다.
대구의 고시 물량은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 복합용 건물 등 902개 동에 4만 7천 900여 가구입니다.
수성구 범어동 범어 센트럴푸르지오의 기준시가가 1제곱미터에 282만 원으로 대구 오피스텔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상업용 건물에서는 대구 중구 대신동 동산상가가 1제곱미터에 천 537만 원, 복합용 건물 가운데는 범어 라온프라이빗이 451만 원으로 기준시가가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