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이 5월 26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공연합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인 이들은 모차르트가 작곡한 디베르티멘토 F장조를 비롯해 멘델스존 현악 4중주 6번 F단조, 그리고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작품 번호 810, '죽음과 소녀' 등을 연주합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가 2024년 준비한 명작시리즈 두 번째 공연으로 지난 1월에는 첫 무대로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올렸습니다.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젊은 단원 4명이 2018년 창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