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중구 남산동에 대기오염 측정소를 설치했습니다.
2021년 12월 중구 남산동 주거 지역에 대기오염 측정소를 설치해 시운전했고 3월 8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갑니다.
대구 중구에는 상업 지역인 수창동에 대기오염 측정소가 설치돼 있었는데, 이번에 남산동에 새로 만들면서 2곳으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대구는 도시 대기 측정소 19개, 도로변 대기 측정소 2개 등 대기오염 측정소가 21곳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 안에 중구에 도로변 대기오염 측정소를 1개 더 만들고 달성군에 중금속 측정소 1곳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