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DGB 행복 Dream day' 행사를 진행하고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나서고 기부금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DGB봉사단과 함께 지역 노숙인을 위해 김, 참치캔, 라면 등의 식재료와 마스크, 수건, 샴푸, 양말 등의 위생용품을 담은 생필품 박스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습니다.
DGB사회공헌재단에서는 'DGB 행복 Dream day'를 맞아 대구 경북을 비롯해 서울 수도권, 부산 울산, 경남과 강원 지역 등 전국 73개 사회복지 기관에 1억 4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DGB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이뤄지는 이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도움을 주면서 지역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지역 밀착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ESG를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