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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업기업의 5년 이내 폐업률 66.2%에 달해


우리나라 창업기업의 5년 이내 폐업률이 66.2%에 달합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창업기업의 5년 이내 폐업률은 66.2%로 OECD 28개국 평균 54.6%보다 11.6%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업기업의 5년 후 생존율을 보면,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은 22.3%에 그치고 숙박·음식점업도 22.8%에 불과합니다. 

양 의원은 “창업기업의 양적 확대보다 공공 구매와 같은 판로 개척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줘 사업을 계속하도록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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