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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구 공약 얼마나 지킬까?

◀앵커▶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구지역 득표율은 75.14%.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만큼 지역민들의 기대감 역시 높을 수밖에 없죠,

윤 당선인이 약속한 대구 지역 공약들이 국정에 많이 반영될지가 관심사입니다.

대구시는 주요 공약들이 국정 과제로 채택되기 위한 전략 짜기에 들어갔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선거운동 기간 동대구역과 서문시장 등 여러 차례 대구를 다녀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구 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리 높였습니다.

대구시가 국민의힘에 제안해 받아들인 대구 공약은 모두 14개입니다.

첫 번째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2월 15일, 동대구역)▶
"대구 신공항 조속하게 이전해서 대구 경제의 거점이 되도록 하고, 기존 공항 부지는 멋지게 살려놓겠습니다."

안심습지와 하중도, 달성습지를 정비해 금호강을 친환경 수변문화공간으로 만드는 것과 대구시청과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전기차 혁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소프트웨어 의료산업 중심도시 대구 조성 등도 주요 공약들입니다.

이 밖에 동대구 벤처밸리 일대를 미래 혁신 타운으로 조성하는 사업, 낙동강 수계 취수원 다변화, 염색산업단지 첨단화, 달빛 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 지역의 주요 현안들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14개 공약 외에 윤 당선인이 자체 제안한 공약도 2개가 있습니다.

경부선 고속철도 대구 도심구간 지하화와 디지털 데이터 산업의 거점 도시 조성입니다.

대구시는 '대선 공약 관련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 공약이 국정 과제로 채택되기 위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전략 짜기에 들어갔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
"디지털 데이터 경제의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 약속한 공약들이 인수위 단계에서 국정 과제로 만들어지고 또 실천될 수 있도록 저희가 당선인을 비롯한 모든 분들과 함께 협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월 22일 대구시장 주재로 '대선공약 이행 계획 보고회'를 열어 세부적인 대응 전략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중앙 부처와 정치권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가능한 한 많은 공약이 실제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권윤수입니다. (영상취재 장우현 C.G. 김현주)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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