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0월 31일 오후 3시 두류공원 안 안병근유도기념관에 이태원 참사 피해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합니다.
공공기관이나 지역 축제를 전면 재검토하고 국가 애도 기간 중 불가피하게 해야 하는 행사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로 클럽 골목에는 행정기관과 경찰로 구성된 점검반을 보내 야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