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모두 3천여 명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5월 15일 0시 기준 확진자가 1천304명 새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역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2.8%입니다.
현재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 1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집중관리를 받는 확진자는 800여 명입니다.
경상북도는 신규 확진자가 1천87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1천321명을 기록했습니다.
경북지역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2.5%이고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 8천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