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경찰청대구경찰청이 인적이 드문 공원과 산책길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성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곳을 대상으로 치안 활동을 강화합니다.
앞서 경찰은 대구 관내 근린공원과 산책로 등 270여 곳에서 합동 순찰과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공중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가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또 CCTV와 비상벨, 가로등 같은 방범 시설물을 점검한 뒤 교체 등 환경 개선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