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태계 복원의 '국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가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들어서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해양생물 종복원센터'건립에는 사업비 373억원이 투입되고.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생물종의 증식·복원 연구 뿐만 아니라 해양동물 구조·치료 및 전문인력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영덕군 일대는 사구와 습지·심해 등 다양한 서식처 환경을 보유해 종복원 연구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해양생태계 복원의 '국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가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들어서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해양생물 종복원센터'건립에는 사업비 373억원이 투입되고.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생물종의 증식·복원 연구 뿐만 아니라 해양동물 구조·치료 및 전문인력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영덕군 일대는 사구와 습지·심해 등 다양한 서식처 환경을 보유해 종복원 연구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