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대상으로 상주, 의성, 예천 등 전국의 18개 시군을 선정했습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 농업인이 남성보다 유병률과 의료비용이 높은 특성을 감안해 농작업 질환과 관련된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만 51세에서 70세인 여성농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에 대해 검진 비용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