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오전 6시 57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2층 주택 안에 있던 전동스쿠터 배터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거주자 2명이 다쳤습니다.
화재 당시 "주택에서 가스가 터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