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시청에 출산 지원 전문 조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임인환 대구시의원은 6월 16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청년세대에 출산을 강요하는 정책 대신 출산하려는 가정에 과정별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시청에 출산 지원 조직을 운영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2023년 32억 원의 지방소멸기금을 받았지만 단발성 일자리 사업을 연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출산 희망 가정에 직접적인 혜택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