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월 11일 밤 9시 5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장작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천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목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