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은 183명으로 이전까지 최다였던 지난 6일 181명을 넘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포항에서 병원 관련 3명, 어린이집 1명, 가족과 지인 통한 감염 29명, 교회 관련 4명 등 4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산에서는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9명, 어린이집 2명, 가족·지인 접촉 16명 등 35명이 확진됐습니다.
칠곡에서는 어린이집 한 곳에서 원아 12명과 교사 4명 등 22명이 한꺼번에 확진되는 등 26명, 예천과 울진 각각 12명, 구미 11명 등 1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어제 79.1%에서 83.8%로 하루 사이 4.7% 올랐고 재택치료자도 어제 338명에서 419명으로 81명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