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 김천소방서
4월 2일 새벽 2시 15분쯤 경북 김천시 구성면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내부 35㎡와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창고 벽면에 있던 전선이 단락 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