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 폭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마지막 주 포항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남구는 0.04%, 북구는 0.1% 떨어져 연초 대비 하락 폭이 줄었습니다.
전세 가격지수도 남구는 0.05%, 북구는 0.15%가 떨어져 2023년 들어 낙폭이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급매물이 상당 부분 소진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다만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어 투자 목적의 거래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부동산업계는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