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10월 30일 오후 대구 달서구 서남시장 노점에서 한 중년 여성이 5만 원권 위조지폐를 내고 8천 원어치 나물을 산 뒤 거스름돈 4만 2천 원을 받아 갔습니다.
이후 이상한 점을 확인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이 여성을 쫓고 있습니다.
대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10월 30일 오후 대구 달서구 서남시장 노점에서 한 중년 여성이 5만 원권 위조지폐를 내고 8천 원어치 나물을 산 뒤 거스름돈 4만 2천 원을 받아 갔습니다.
이후 이상한 점을 확인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이 여성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