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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찰, 국과수 '그네 사망사고' 현장 감식


지난 6월 10일 경산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12살 남자아이가 벤치형 그네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북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6월 13일 현장 감식을 벌입니다.

감식을 통해 사고가 난 시설물의 설치와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해당 시설물의 점검일지 등 관련 서류를 확보하고 관리소장과 놀이터 설치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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