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23년 모빌리티 특화 도시 조성 사업 공모 결과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에 대구시,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에 경북 의성군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도시의 모빌리티 혁신 사업을 지원하는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에 선정된 대구에는 국비 10억 원이 지원돼 향후 2년간 시민 체감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될 예정입니다.
신규 도시의 도시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에 뽑힌 의성에는 국비 3억 5천만 원이 지원돼 앞으로 1년간 첨단 모빌리티 특화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