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두고 11월 14일부터 3일 동안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에 들어갑니다.
대구시교육청 수능 시험장 학교뿐 아니라 모든 고등학교에 방역을 위해 수능 전날인 수요일까지 3일 동안 원격수업을 실시합니다.
코로나 19 확진자는 별도 시험장 2곳에서 분리돼 시험을 치릅니다.
수능 전날인 16일에는 학교별 예비 소집을 해 수험표를 전달하고 시험장소를 알려줍니다.
한편 수능 시험지는 14일 저녁 대구의 모 보관장소에 도착해 경찰과 함께 관리하고 수능 당일 각 시험장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