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과 구호 물품을 곳곳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경북농협은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긴급구호 물품 키트 100박스를 비롯해 생수와 음료, 라면, 빵 등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농협은 재해 성금도 모금하고, 구호 물품을 추가로 지원하는 한편, 대출 지원과 연체 이자 감면, 농기계 수리,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신세계 그룹도 울진과 동해, 강릉 등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생수와 간식류, 이불, 핫팩 등 구호 물품을 지원했고, 피해 현장과 가까운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통해 추가로 구호 물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