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급성장 중인 서비스로봇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대구시는 2020년 로봇 가치사슬 확장사업을 시작으로 로봇 보급과 확산에 중점을 뒀는데, 2023년부터는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과 제작 지원, 로봇 관련 벤처, 스타트업 육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21년 기준 대구의 로봇 기업 수는 233곳으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많고 로봇 기업 매출액은 2018년 7,000여억 원에서 2021년 9,000억 원을 넘었습니다.
2024년도 국내 서비스로봇 시장은 1조 1,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관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