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의료급여 사업'이 경북 6개 시·군으로 확대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장기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지역 사회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포항에서 시작해 2023년에는 구미와 김천, 영천, 안동, 의성 등 6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의료급여 관리사와 협력 의료기관 케어팀을 중심으로 관리가 진행되는데, 대상자의 필요도와 생활 환경에 따라 퇴원 시점으로부터 1년 동안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