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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급성 심장정지 10년 새 10% 이상 늘어


대구·경북지역 급성 심장정지 발생이 10년 사이 10% 이상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급성 심장정지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급성 심장정지 발생이 대구는 10만 명당 53.5명, 경북은 94명입니다. 

전국 평균 68.3명보다 대구는 14.8명 적은 데 비해 경북은 25.7명이나 많았습니다. 

10년 전 2012년과 비교해서는 대구 10.7%, 경북 10.2%씩 증가했는데, 전국 평균 증가율 23.5%보다는 낮았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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