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대구·경북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0.1%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 기계장비는 30% 이상 증가했지만 1차 금속이 46.8% 급감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는 9.1% 증가한 반면 경북은 2.4% 감소했습니다.
10월 중소제조업체 평균 가동률은 70.7%로 2021년 10월보다 0.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10월 대형소매점 판매는 2021년 10월보다 6.3%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4.8% 경북은 11.0%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