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에서 대통령선거 후보 벽보를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3월 1일 오후 6시 반쯤 북구 읍내동의 한 아파트에 있는 선거 벽보를 훼손하고 달아나다 현장에 잠복해 있던 북구선관위에 발견됐습니다.
시 선관위는 2월 25일부터 북구 지역에서 특정 후보자 선거 벽보가 8차례 훼손된 것을 발견하고 단속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대구시 북구에서 대통령선거 후보 벽보를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3월 1일 오후 6시 반쯤 북구 읍내동의 한 아파트에 있는 선거 벽보를 훼손하고 달아나다 현장에 잠복해 있던 북구선관위에 발견됐습니다.
시 선관위는 2월 25일부터 북구 지역에서 특정 후보자 선거 벽보가 8차례 훼손된 것을 발견하고 단속 활동을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