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오전 8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 대청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14톤 트럭이 건너편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60대 트럭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사고 당시 건물 안팎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사고 직후 트럭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운전자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8월 17일 오전 8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 대청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14톤 트럭이 건너편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60대 트럭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사고 당시 건물 안팎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사고 직후 트럭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운전자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